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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장관의 북한 호칭 제안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한을 공식 국호 '조선'으로 부르자고 제안하자 대통령은 신중한 입장을 보였고 국민의힘은 반대했습니다.

처음 작성 2026년 10월 19일 (월) / 마지막 업데이트 2026년 10월 19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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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요약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8월 5일 청와대 업무보고에서 북한을 공식 국호인 '조선'으로 부르고 '주적' 표현을 멈추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평화와 안정에 도움이 되는지 의문이 들 때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호칭 변경에 반대했고, 정 장관은 공론화가 먼저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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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국호 사용 근거로 정 장관이 든 시점

1991년

노태우 전 대통령 유엔총회 연설 등

경원선 남측 복원 구간

9.3km

백마고지~월정리

경원선 복원 완공 목표

2029년 말

내년 착공

출처: voakorea.com

왜 지금 이슈인가

정 장관은 4월 학술회의에서 호칭 문제를 처음 공론화했고, 8월 업무보고에서 공식 제안으로 내놓았습니다. 같은 날 통일부는 '한반도 평화공존 발전구상'을 2년차 핵심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2026 통일백서는 지향점을 설명하며 처음으로 '두 국가' 표현을 썼습니다. 북한은 2023년부터 한국을 적대적 교전 상대로 규정하는 '적대적 두 국가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통일부는 중단됐던 경원선 남측 구간 복원 재개도 보고했습니다. 국정감사 등에서 관련 답변이 이어지고 있고 11월 APEC도 앞두고 있어 논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쟁점은 무엇인가

  • 북한 공식 국호 '조선' 사용과 '주적' 표현 중단이 적절한지
  • '평화적 두 국가' 개념과 헌법의 통일 조항이 어떤 관계인지
  • 9·19 군사합의 복원, DMZ 평화적 이용 등 긴장 완화 조치를 어떻게 할지
쟁점 한눈에
  • 공식 국호

    북한을 '조선'으로 부르는 것이 적절한가?

  • '주적' 표현

    국방 분야의 '주적' 표현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

  • 헌법과 두 국가

    '평화적 두 국가' 개념은 헌법의 통일 조항과 어떤 관계인가?

  • 긴장 완화

    9·19 군사합의 복원과 DMZ 평화적 이용은 어떻게 추진할 것인가?

각 입장은 어떻게 다른가

입장 1

정동영 통일부 장관

  • 서로 이름 부르기
  • 공론화 우선

“서로 이름을 부르는 것을 평화공존의 첫걸음으로 보는 입장”

정동영 장관은 8월 5일 업무보고에서 "서로 이름을 불러주는 것을 첫걸음으로, '주적' 등 서로에 대한 대결과 혐오의 언어는 멈춰야 한다"고 밝혔다. 이틀 뒤에는 "통일부가 끌고 갈 일이 아니라 공론화가 먼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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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2

이재명 대통령

  • 논쟁의 여지
  • 평화·안정 효과 의문

“논쟁의 여지가 있어 신중하게 봐야 한다는 입장”

이재명 대통령은 "'남북한 공식 명칭 불러주기'는 논쟁의 여지가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플러스냐 하면 결론적으로 약간의 의문이 들 때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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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3

국민의힘

  • 경계심
  • 헌법 문제 제기

“호칭 변경은 안보 경계심을 약화시키고 헌법에 어긋난다는 주장”

윤상현 의원은 "적을 적이라 부르지 못하면 사라지는 것은 적이 아니라 우리의 경계심"이라고 비판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호칭 문제를 "명백한 위헌"이라고 주장하며 장관 경질 사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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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의 배치 순서는 우열이나 지지를 뜻하지 않습니다. 각 주장은 해당 주체의 발언·자료를 바탕으로 요약했습니다.

언론은 어떻게 다뤘나

타임라인

  1. 통일부·통일연구원 학술회의에서 호칭 문제 공론화

  2. 청와대 업무보고에서 '조선' 호칭·'주적' 표현 중단 제안, 대통령 신중 입장

  3. 정 장관 "공론화가 먼저"라고 밝힘

  4. 국정감사에서 관련 답변

  5. 선전 APEC 정상회의

앞으로 볼 점

  • 호칭 공론화가 실제로 진행되는지 여부
  • 국방백서의 '주적' 표현 변경 논의
  • 11월 APEC 계기의 남북·미중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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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래 기사·영상·공식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원문은 각 매체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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