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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대응기금과 2027년도 예산안

정부가 추가 세수로 162조 원대 미래대응기금을 만들려 하자, 국회 통제권이 약해진다는 비판과 재정 안전판이라는 반론이 맞서고 있습니다.

처음 작성 2026년 10월 19일 (월) / 마지막 업데이트 2026년 10월 19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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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요약

정부는 2026년 9월 1일 제출한 2027년도 예산안에 추가로 걷힌 세금을 재원으로 하는 미래대응기금 162조 3,000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국회의 감시가 약해질 수 있다며 관련 법안 철회를 요구했고, 민주당은 재정의 안전판이라고 설명합니다. 예산안과 관련 법안은 12월경 처리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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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도 예산안에 편성된 미래대응기금

162.3조 원

올해 초과세수 전망

56.2조 원

기금 적립액은 미정

국회 재의결 없이 바꿀 수 있다는 조항의 한도

30%

주요 항목 지출 기준

출처: fnnews.com

왜 지금 이슈인가

초과세수는 정부가 예상한 것보다 더 걷힌 세금을 말합니다. 올해 초과세수는 56조 2,000억 원으로 전망되는데, 이 가운데 얼마를 기금에 넣을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보도됐습니다. 기금 가운데 실제 사업비는 45조 4,000억 원, 여유자금은 104조 4,000억 원이라는 설명이 나왔습니다. 예산안은 정부가 다음 해 살림을 짜서 국회에 내면 국회가 심사해 확정하는 방식입니다. 10월 국정감사(국회가 정부 기관의 업무를 점검하는 제도)에서도 이 기금이 국회의 재정 통제권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기금 구성과 초과세수
사업비
45.4조 원
여유자금
104.4조 원
올해 초과세수 전망
56.2조 원기금과 별개의 재원 규모

출처: fnnews.com

예산안 처리 절차
  1. 1

    예산안 제출

    정부가 9월 1일 제출

  2. 2

    국정감사

    10월 재정경제기획위원회 등

  3. 3

    국회 심사

    예산안과 기금 법안 검토

  4. 4

    본회의 처리

    12월경 처리 전망

출처: fnnews.com

쟁점은 무엇인가

  • 기금의 사업비와 여유자금은 어떤 성격이며 어떻게 쓰이는가?
  • 정부가 주요 항목 지출의 최대 30%까지 국회 재의결 없이 바꿀 수 있는 조항은 적절한가?
  • 내국세 일부를 기금으로 먼저 돌려 지방교부세가 줄어든다는 주장은 맞는가?
  • 초과세수는 국채 상환에 우선 써야 하는가?
쟁점 한눈에
  • 기금 성격

    사업비와 여유자금은 각각 어떻게 쓰이는가?

  • 국회 통제

    지출 항목을 국회 재의결 없이 바꿀 수 있는 조항은 적절한가?

  • 지방교부세

    내국세 일부를 기금으로 먼저 돌리면 지방교부세가 줄어드는가?

  • 초과세수

    초과세수는 국채 상환에 우선 써야 하는가?

각 입장은 어떻게 다른가

입장 1

국민의힘

  • 국회 통제
  • 법안 철회

“기금 법안을 철회하고 국회 통제를 지켜야 한다는 주장”

국민의힘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의원들은 "104조원짜리 백지수표에 국회가 먼저 서명하라는 것이냐"고 말했다. 또 "국민이 낸 세금을 대통령이 선심 쓰기 위한 '이재명 저수지'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며 법안 철회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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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2

더불어민주당

  • 재정 안전판
  • 국회 심의

“재정 변동성을 줄이는 안전판이라는 입장”

안도걸 의원은 이 기금이 재정 변동성을 줄이는 안전판이며 법률상 사용 제한과 국회 심의를 받는다고 반박했다. 2027년 예산에 대해서는 "미래를 위한 담대한 투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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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3

정부(기획예산처)

  • 규모 미정
  • 초과세수 배분

“기금 적립 규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는 설명”

기획예산처 관계자는 기금 규모가 200조 원을 넘느냐에 대해 "200조 원이 넘느냐 안 넘느냐는 정부 관계자로서도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올해 초과세수 56조 2,000억 원 가운데 얼마를 기금에 넣을지 정해지지 않았다고 파이낸셜뉴스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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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4

한국재정학회

  • 부채 증가 구조
  • 국채 발행

“세수가 늘어도 부채가 늘어나는 구조에 대한 지적”

김우철 한국재정학회장은 "세수가 크게 늘어나는 좋은 재정 상황에서도 부채가 계속 늘어나는 것이 이번 예산안의 정책적 오류"라고 지적했다고 뉴스토마토가 보도했다. 이 지적은 기금 적립과 국채 발행이 함께 늘어나는 점을 겨냥한 것으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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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의 배치 순서는 우열이나 지지를 뜻하지 않습니다. 각 주장은 해당 주체의 발언·자료를 바탕으로 요약했습니다.

언론은 어떻게 다뤘나

타임라인

  1. 정부, 미래대응기금 추진 방안을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으로 발표

  2. 2027년도 예산안 제출, 미래대응기금 162조 3,000억 원 편성

  3. 국민의힘 재경위 의원들이 법안 철회 요구

  4. 국민의힘이 기금을 비판하는 기자회견 보도

  5. 올해 초과세수 56조 2,000억 원 전망, 국회 심사가 변수라는 보도

  6.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기금이 쟁점으로 거론

앞으로 볼 점

  • 초과세수 중 기금에 적립할 금액의 결정
  • 예산안과 미래대응기금 법안의 국회 처리 일정(12월 전망)
  • 초과세수의 국채 상환 우선 사용을 담은 국가재정법 개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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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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